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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개인전 《Chroma thread –색의 흐름》2024.09.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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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럼 + 이종철 개인전 《Chroma thread –색의 흐름》



    2024.09.21~09.30 




전기를 기획하며 - 이두선-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넘나들며 창의적 기능성을 확장하는 미디어아트의 등장은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고, 동시에 관람객들에게는 현실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작품들을 만난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이번  이종철작가의​ <Chroma Threads- 색의 흐름>은  단순히 새로운 장르가 아닌 전통적인 표현방식에서 


벗어난 예술적 가능성으로서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예술의 대한 새로운 시각과 스토리를 통해 관람자들은 작품과 상호작용하여 기술과 관람자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 전시에서 기존의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종철 작가만의 신선한 시도로 기획된 획기적인 예술적 상상을 함께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1984년 새로운 기술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담은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 프로젝트 


4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에 대한 이종철 작가의 오마주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혹은 익숙해 있는 예술의 규칙을 깨고자 기획된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예술작품과의


거리를 좁히고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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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작가의 Chroma thread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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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a thread 

흘러가는 이미지는 유럽의 여러 나라를 다니며 촬영한 화려하고 원색적인 뒷골목의 벽 사진들입니다.


아름다운 도시는 무채색의 벽을 가지고 있지만,


지저분하고 가난한 뒷골목의 벽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그레피티로 채워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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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백남준 작가의 작품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기념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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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ce monument


평화의 탑

 

흘러가는 흑백의 이미지들은 벽에 남은 세월의 흔적으로  


2000년대 초,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그린피스 반전 시위의 흔적입니다.


그린피스 반전 시위는 "Land Forces 2024 Expo"라는 국방 전시회에 반대하는 것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군사장비가 전시되어 전 세계 갈등 지역에서 사용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시위는 경찰과 시위대 간의 충돌로 격화되어 다수의 참가자가 부상을 입거나 체포되었습니다.


지저분하고 별 의미 없어 보이는 자국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 흐름에는,


환경 및 평화 활동의 일환으로 공공의 관심을 끌기 위한 민중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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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자인제노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9-4 (창성동)|Tel : 02-73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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