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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타그.예카테리나.하일지 2023.5.1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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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타그.예카테리나.하일지 2023.5.16~5.30

타그 하만 (Tagh Hamann)

타그 하만은 프랑스 모젤 출신으로 환경 위기를 그림의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간활동의 결과로 나타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20년간 비행기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여행을 한 것이 창작의 원동력이라 한다. 추상적 비유적 감정적 명상적 방식으로 소통하는 그의 작품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브래드피트 주연의 영화 <조블랙의 사랑>에 타그 하만의 작품이 노출되어 주목 받기도 했다.

약력

파리 테일러 재단 (Fondation Taylor) 회원

2020~2021 뮬러 프레이밍(Encadrement Muller), 프랑스 포흐바,

6인의 아파트(l'Appart du 6), 프랑스 싸르게민

2019-2021 오베르주 세인트 월프리드(Auberge St Walfrid), 프랑스 싸르게민

2018 포트빌라 알리앙스 프랑세즈(Alliance Française de Port Vila), 바투아누

2017 파리 빈티지 엑스포(Expo Vintage Paris), 프랑스 파리

2013 디자인 학교 ESDAC, 프랑스 엑상 프로방스

2012 스마트(Sm'art), 프랑스 엑상 프로방스

1997 쇼룸(Showroom), 모나코

1996 레스토랑 » 조 » (» Zo »), 프랑스 파리

1995 리아드 페레로 (Ryad Ferrero), 모로코 마라케시,

리아드 벤사바스 (Ryad Bensabath), 모로코 마라케시

1992 살롱 데 자르 브뤼 (Salon des Arts Brut), 프랑스 파리

1990 프랑스-일본 연구소, 일본 도쿄

예카테리나 쿨프(Ekaterina Kulpe)

예카테리나 쿨프는 러시아 이르쿠츠크 출신 화가로 소비에트 시대에 미술을 공부한 후 프랑스에 정착해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표현주의 화가인 그녀는 격렬한 그림 작업을 통해 우리 세계의 소외된 부분을 조명중이다. 수년에 걸쳐 예카테리나는 제스처의 자발성에 충실하고 주걱으로 재료와 색상을 조각하고 빛을 겹쳐 놓는 작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회화 장르에 접근하고 있으면서 진정한 조각적 차원을 드러내고자 한다. 예카테리나는 우화, 감정, 은유,시, 비평, 질문 및 심층 분석으로 가득 찬 그림을 작업하면서 문구, 음악, 기억, 러시아 격언 등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고 무의식에 집중한다. 그녀의 작품은 관객에게 때로는 예리하고 친밀하며 기괴하고 놀라운 비유적 표현주의를 발견하도록 한다.

약력

테일러 재단 (Taylor Foundation) 회원

2021-2023 프랑스 리모주 갤러리 '엘레멍테르(Elementaire)' 대표 및 예술 감독

2019 프랑스 부르고뉴 미술관 미술 상담가

학업

1990-1995 이르쿠츠크 주립 미술 학교 (Irkutsk State School of Fine Arts), 러시아

:러시아 연방의 유명한 시각 예술가인 아르카디 (Arkady)와 나탈리아 로디아노프 (Natalia Lodyanov)의 제자

개인전 및 그룹전

2022 갤러리 레스칼 (Gallery L'Escale), 프랑스 일드올레롱

갤러리 엘레멍테르 (Gallery Elementaire), 프랑스 리모주

2021 « 엘립스 (Ellipsis) », 프랑스 리모주의 아티스팩타 (ArtisFacta)

갤러리 엘레멍테르 (Gallery Elementaire), 프랑스 리모주

« 초대전 », 프랑스 상주니앙 올 오 그랑

« 제10회 가을 살롱 », 프랑스 퐁생에스프리의 생피에르 수도회

« 초대전, 라울 하우스만의 기억(Raoul Hausmann's memory) », 프랑스 리모주의 아티스팩타 (ArtisFacta)

« 여성 미술(Female Art) », 프랑스 부르고뉴 미술관

« 아티스팩타 (ArtisFacta)의 지역 작가 지원 전시 프로젝트 », 프랑스 리모주

« 상설전 », 프랑스 부르고뉴 미술관

2020 갤러리 아트 빠시옹 (Gallery Art Passion), 리모주, 프랑스

« 초대전 », 프랑스 리모주 (전시 공간 베르뒤리에 파빌리온(Verdurier Pavilion))

2019 « 초대전 », 프랑스 리모주 (전시 공간 베르뒤리에 파빌리온(Verdurier Pavilion))

« 초대전, 유산의 날들(the Days of Heritage) », 프랑스 생로랑레제글리즈의 월매스 성

갤러리 엘레멍테르 (Gallery Elementaire), 프랑스 리모주

갤러리 윈 누벨 엉프랑트 (Une Nouvelle Empreinte), 프랑스 논트론

프랑스 부르고뉴 미술관

« 아트 페어 과정 », 프랑스 꾸흐라빌

« 미술의 아마존 (Amazonen der Schonen Künste) », 독일 헤르볼츠하임 마가렛 채플

« 제5회 국제미술전 », 프랑스 알자스 네프브리작

« 초대전 », 프랑스 리모주 (전시 공간 베르뒤리에 파빌리온(Verdurier Pavilion))

«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 프랑스 리모주 (전시 공간 베르뒤리에 파빌리온(Verdurier Pavilion))

2018 갤러리 엉 테오리(Gallery En Theorie), 프랑스 찰뤼

갤러리 윈 누벨 엉프랑트 (Une Nouvelle Empreinte), 프랑스 논트론

« 컨템포러리 아트 페어 », 프랑스 논트론

« 표현주의전 », 프랑스 부르고뉴 미술관

« 현대미술전 », 프랑스 라볼의 컨셉 스토어 갤러리

2017 « 아티스팩타 (ArtisFacta) », 프랑스 리모주

하일지

하일지는 소설 <경마장 가는 길>로 한국 포스트모더니즘 논란의 붐을 일으킨 소설가로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화가로서 강렬한 색감과 창의적인 작품성을 바탕으로 시적인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작품들을 그려오고 있다. 자기복제에 늘 주의하고 있다는 그는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펼쳐 나가는데 시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철학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그림 세계를 추구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하고자 한다.